예술인들의 마을이라는 파주의 헤이리 마을에 가보았다.
처음 마을에 들어서니 이거 뭐지 하는 의구심이 든다..
갈때는 마을이래야 예술공원쯤으로 생각하고 갔던
우리는 헤이리에 도착하자마자 좀 난감했다..
마을이 너무 크고 이곳을 다 구경하려면 ....
하루 종일 봐도 다 못볼 규모이다.
또한 각 예술인의 집을 구경할 때는
돈을 내어야 한다는 지갑의 압박 역시..
우리를 나감하게 하였다..
그래도 멋진 집들과 우리나라에도 이런곳이
있구나 하는 새로움의경험은
나름대로의 맛이 있다..
우리 혜숙 이제는 운전도 거의 베스트 드라이버 수준이다 ..
헤이리 마을에 들어선 첫 풍경
무슨 서점앞에 차를 주차시키고 멋진 집들과 건축물에 놀랐다.
준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노천카페 앞에서...
푸른 하늘과 현대의 건축물이 어우러진 곳..
동화마을 이라는 곳을 1시간여만에 찾아 가보았다... 너무 찾기가 힘들다..
동화나라 안의 풍경
동화나라 앞의 꽃이 눈에 들어왔다..
어린이들을 위한 테마놀이터가 있었다,, 진작에 올걸.....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의 전경
아이들은 역시 놀이터가 최고다... 표정이 바뀐다.
아침일찍 출발했건만... 돌아올때는 어둑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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