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간 가족여행

점점 게을러지는지 10월에간 여행기를 이제야쓴다.

사진을 뒤져보니 다른 폴더로 저장이 되어 있어서 있는지 조차 몰랐던 ... ^^;:

그래서인가 사진도 별로 없다... 그래도 여행이었는데 기억을 추억을 남기고자 기록해둔다...

우리가 묵은 팬션 모텔이 아니라 팬션이다...생긴건 모텔같이 생겼는데.. ^^* 암튼 저렴하다.

팬션에서 본 영진의 모습.. 어렸을때 자주 갔던 곳인데 많이 바뀌었다...

팬션 옆에서 조개구이와 소주한잔...

술도 얼큰 취했겠다. 아이들과 밤바다도 거닐고 사진도 찍고...

팬션에서 바라본 밤바다가 너무 황홀했다. 달빛이 바다에 드리워지고

술한잔에 풍경을 안주로,,,

오랜 강원 여행이지만 이런 풍경은 첨 본듯,,,,,,,,,,,,,,

사진으로 담았으나 다 담기에는 실력이 역부족이다.. ^^;;

팬션 주인장 아주머니의 소개로 아침을 먹었던곳.... 전라도 아줌마가 하는 집이라 맛이 좋고 깔끔하다..

여긴 내가 초등학교때 아버지가 산 별장? 이 있었던곳.. 지금은없어졌으리라 생각을 했는데 아직도 있다. 신기할뿐,,,,

대부분 폐허가 되었지만 아직도 사람이 사는 곳도 있다...

이번 여행의 목적지이기도하고 가보고 싶었던 명소이기도 한 커피전문점 보헤미안....

난 커피를 먹지않지만 우리 혜숙이가 커피를 좋아하는지라... TV에도 많이 소개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커피를

잘 만드는 곳이라던데... 혜숙 마시는 걸 좀 마셔보았는데 난 잘모르겠다...

보헤이만에서 본 동해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