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이 참 많이 바뀌었다... 집사람과 연애할떄 가보았을떄는 몇몇의 주점과 그리고 구룡폭포...
그리고 강촌역 자체가 데이트의 장소였는데.....
이제는 팬션도 모텔도 여러가지 위락시설이 많이 들어섰다.
이제 완연한 가을 ... 벼 이삭이 머리를 제법 숙였다. 아마 한주뒤면 벼배기를 밸듯하다.
들판이 황금으로 물들고 준선이에게는 쌀을 첨 보여주는 것 같다.
가을 낙엽과 황금 빛 들판 그리고 파란 가을하늘...
올해의 가을 하늘은 특히 파란 것 같다....
강촌에 깜박하고 카메라를 가지고 가지 않아
핸폰카메라로 찍어 화질이 좀안좋은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우리가족의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 가족사진 (0) | 2010.01.09 |
---|---|
10월 디자인 서울 (0) | 2010.01.06 |
롯데월드 (0) | 2009.10.12 |
2박3일의 우중캠핑... (0) | 2009.07.06 |
두번째 캠핑 영월에 가다... (0) | 2009.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