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의 나들이

고덕 수변 생태공원에 가다...

ujinav 2007. 5. 21. 14:18

이사에다가 주말마다 비가오고 ,,,, 할아버지도 아파서 그간 가족의 외출이 거의 없었다..

이번 주말에 간곳은 "동네근처의 고덕 수변 생태공원" 서울의 근교에 이런 곳이 있다니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오랜만의 외출이라 그런지 우리 유진이와 준선이의 표정도 날씨 못지

않게 밝고 아름답다....

여기는 고덕동에 위차한 생태공원 ..


입구가 고즈넉하고 옛스럽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는지 그리 사람들도 많이 없고 아주 한적하다...





입구에서 한컷...




길을 따라가는 우리 식구들의 모습이....






우리 유진이는 아빠한테만 예쁜 표정을 보여준다...







엄마와 유진이 준선이...



준선이의 표정이 오랜만에 즐겁다...



분의기를 함껏 잡는 유진이...



누나 처럼 나도 분위기를 내서 ....

사이 좋은 오누이...









어제 비가와서인지... 하늘이 너무 멋있다...


















생태 공원을 나와 교회에 가서 예배도 드리고 오는 길... 맛이 잇는 도토리 국수를 먹으러 갔다...
왠 사람이 그리도 많은지.... 1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찍은 이런 저런 사진들,,,

도토리 국수 먹는 거치곤꽤 사람도 많고 볼거리들이 많았다...



















우리 가족 사진.......





연인듯... 배경이 너무 좋아 도촬한번...